지난 10월 1일 학원생들이 2016 광주비엔날레를 다녀 왔습니다.
독일에서 온 아그니에슈카 폴스카 Agnieszka Polska 디지털 프링팅 작품 입니다.
(스페인) 도라 가르시아 의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 제목의 설치 작업입니다.
덴마크 작가 토미 스토켈 광주 돌이란 작품으로 돌들을 3D 스캔후 디지털 렌더링을 거처 수공을 통해 종이로 가공한 작업니다.
스웨덴 작가인 잉겔라 으르만 거대한 돼지풀이란 작품입니다. 갈대, 밀가루 접착제, 골판지, 스티로폼 호스, 섬유,등으로 제작 했다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온 니콜라스 망간의 '성장의 한계'와 벽에는 벨기에 작가 오토봉 엥캉가 '내가 서 있는 곳에서부터'
인도- 락스 미디어 콜렉티브 '일식/월식'
미국- 수하 트라불시 / 왈리드 라드
그러나 독자에게 또 다른 편지를(Ref. 0057. 1b-0065.5f)
데이비드 말코비치의 에상밖 작품 으로, 위 모습은 2004년에 생산된 푸조의 미래형 자동차의 조개 껍질 모양의 외형..
중국의 리 징후 '하얀 구름'이란 설치 작업 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동관의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마주친 별자리와도 같은 공장 건물의 형광등 불빛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덴마크 마리에 쾰백 이워슨 거울 치료란 작업입니다. 설치물은 슬라이드 프로젝터에 배치된 한 개의 청금석이 다섯 개로 투사된 조각이라고 합니다.
서류 작업의 즐거움(2015-16) Joy in Paperwork (2015–16)은 아말리아 피카가 그린 약 1,000개의 그림 시리즈 라고 합니다.
독일/이란 나타샤 사드르 하기기안 pssst 레오파드 2A7+
프랑스 -바비 바달로프 '카-펫-탈리즘'
영국/레바논 로렌스 아부 함단 '고무 도포 강철, 마지막 어휘 '
작품 내용은 팔레스타인 서안을 점령한 이스라엘 군인에 의해 발사된 총성의 녹음을 오디오 탄도 분석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작가 아르제니 질리아에브의 '인류의 요람'
4전시실 전경 입니다. 전반적으로 배치가 복잡하네요.
이번 비엔날레 의도가 이런 복잡함 가운데 작품을 발견하는 거라고 하던데...
정말 정신없은 전시긴 했습니다.